“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교병설만 각종 지원을 받으면서 유아교육기관의 난립, 사립유아교육의 영세성 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만큼 유아교육법을 제정, 유치원교육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경기지회 제7대회장으로 선출된 박현옥회장(55)의 취임 소감.
21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수원시 권선구에서 15년째 세림유치원을 운영하고있다.
6년간 수원지회장을 맡기도 했던 박회장은 평소 밝은 성격이지만 주어진 일은 강하게 밀어부치는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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