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노인지회장 송형식씨

“핵가족화로 점점 사회에서 소외돼 가는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송형식 인천시 계양구 노인지회장(67)의 당선소감.

계산동 출신으로 미8군 소방서 한인감독관을 거쳐 18년간 경기·인천시 궁도협회 부회장 지냈으며, 99년부터 계양구 노인지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평소 불우이웃 돕기를 마다하지 않고 매사 신중한 일처리에다 온화한 성품을 지닌 송회장은 궂은 일도 솔선수범하는등 동료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부인 공갑무씨(67)와 2남2녀, 취미는 궁도.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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