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의 완벽한 전력공급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하여 고객만족 우수지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정옥 한전 경기북부지사장(54)의 취임 소감.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65년 한전에 입사, 강릉지사 삼척지점장, 전북지사 익산지점장, 본사 영업처장 등을 역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매사에 합리적이고 치밀한 일처리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이희숙씨(53)와 1남1녀.
/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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