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수영연맹회장 임창경씨

“안양시가 수영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임창경 초대 안양시 수영연맹회장(42·한의사) 취임 소감.

안양시 축구후원회 이사, 안양 초·중학교와 안양공고 주치의를 맡아 오면서 체육계 명의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안양이 낳은 세계적인 아마골퍼 김성윤 선수(US오픈아마골프대회 우승자)의 후원회장 맡는등 골프꿈나무 육성에도 뒷바라지를 해왔다.

안양태생으로 부인 김은희씨(42)와 2녀1남, 취미는 골프.

/안양=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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