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실직자 또는 재취업이 힘든 4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도내 5개권역에서 소자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교육은 유망업종 소개와 적성검사 등의 기본교육 및 외식과 판매, 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창업 성공업체 현장방문 및 상권분석의 현장견학 등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권역별 교육기관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안양권: 16∼21일 안양시 시청대강당 ▲고양권: 23∼28일 고양시 문예회관 ▲성남권: 30일∼5월4일 성남시 농협 서현지점 ▲의정부권: 5월 7∼12일 의정부시 신흥대학 ▲안산권: 5월 14∼19일 안산시 상공회의소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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