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오포파출소 김진명 소방사(40)가 이달의 ‘칭찬받아 마땅한 상’을 수상했다.
하남소방서는 2001년 업무계획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상을 제정, 서로를 칭찬하고 동료애를 발휘하는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왔다.
또 부서별 최하위의 공무원이 추천하고 각 부서별 비간부 중 계급별로 심사위원을 위촉해 추천된자를 심사, 매월 정기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소방사는 “동료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최원류기자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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