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중소기업 전문가서비스 실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이달부터 법률·관세·특허 등 7개 전문분야에 대해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30일(6, 9, 12월은 28일)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오후 2시부터 1층 회의실에서 전문가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담기관으로는 법무법인 다산종합법률사무소(법률), 삼일회계법인(회계 및 경영일반), 광교세무법인(세무), 아미합동관세사무소(관세), 테크빌 국제특허법률사무소(특허), 기술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신용보증), 벤처컨설팅(경기중기청,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등이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매월 25일까지 경기중기청 경영지원과에 신청서를 접수한뒤 매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편리한 시간대에 상담자료를 갖고 상담받으면 된다.

한편 상담업체의 요구에 의해 추가적인 서비스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정수임료의 일정률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중소기업 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FAX로 수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청 경영지원과(031-290-6939)로 하면 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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