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동우회 가평군지부장 김영조씨

“회원들간 화합과 단결은 물론, 풍부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지방행정동우회 가평군 지부장으로 선출된 김영조씨(60)의 당선 소감.

지난 61년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6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문화공보실장, 사회·새마을·재무과장 등을 거쳐 미금시 기획감사실장, 의정부시 기획실장, 시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스런 퇴임과 함께 현재 가평군 노인회 자문위원과 가평읍 분회이사를 맡고 있다.

가평군 하면 출신으로 부인 지종순씨(60)와 2남2녀, 취미는 운동·등산.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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