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 명예홍보사절인 주한 외교대사 부인들이 지난 23·24일 ‘내가 만든 도자기’행사에 참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천과 광주행사장을 둘러보고 광주에 위치한 신현철 도예연구소에서 정정자교수(청강문화산업대학)의 연꽃차 다도시연회가 있은 후 진행됐다.
한편 행사 첫날에는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필리핀 등의 대사 부인 및 관계자 9명이, 둘쨋날엔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공화국 등에서 19명이 참여했다.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한 외교대사 부인들은 우리나라 도자문화를 본국에 널리 알려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고 말했다.
/강경묵기자 k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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