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우수직원에 구조대 이종식 순경

인천해양경찰서는 6월의 우수 직원으로 구조대 이종식 순경을 선정했다. 이 순경은 지난 97년 11월 해경에 투신,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면서 벨-412 헬기 및 카모프-32 헬기의 완벽한 정비를 실시해 가동률 100%를 유지하는 등 안전운행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에는 항공기 오일과 구리스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제작, 36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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