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들은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직원들로 마라톤 대회가 있는 곳이라면 전직원이 참가,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유명인사(?)가 돼 버렸다.
10일 양평에서 개최된 제 3회 양평 ‘맑은 물 사랑’ 하르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축산위생연구소 직원 40명은 이날 ‘우리축산물 안전합니다’라는 홍보물을 가슴에 부착하고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했으며 지난 5월에도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안전한 국내 축산물 소비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축산위생연구소 직원들은 “앞으로도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리 축산물 소비홍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통해 소비자가 우리 축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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