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김덕운·양재춘씨 표창

안성시가 지난달 25일 개최한 상반기 제안 심사위원회에서 민원봉사과 김덕운씨(28·지적 8급)와 양재훈씨(32·토목 9급)가 개발한 통합환지 프로그램이 제안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통합환지 프로그램은 구획정리, 경지정리,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새로운 지번이 부여됐는데도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구지번으로 민원을 신청함에 따라 발생하는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새 지번을 안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씨 등에게는 시장표창과 함께 시상품, 근평가점이 부여되며, 경기도 공무원 제안으로 추천된다.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