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청장 신원철씨 ’나는 영원한 연수인...

원철 인천시 연수구청장(60)이 지난 6년동안 민선구청장을 지내며 겪어온 희노애락을 진솔하게 담아낸 자서전을 펴냈다.

‘나는 영원한 연수인이고 싶다’라는 제목의 에세이 형식으로 역어낸 이번 자서전에는 12살때 셋째 누나의 죽음과 기자생활을 하다 해직당한 80년 언론통폐압 당시 상황 등 자신의 아픈 기억들이 솔직하게 그려졌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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