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장 이경택씨

“직원간 인화단결로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7대 가평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경택 총경(51)의 취임 첫마디.

지난 80년 경찰간부 후보생 28기로 경찰에 입문, 경기지방경찰청 강력·기획계장, 이천경찰서 보안과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한 경찰행정의 정통파.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치밀한 계획아래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외유내강형이라는 평.

전남 부안 출신으로 부인 최봉자씨(43)와 1남2녀, 취미는 운동·등산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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