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행 인하대학교 대외협력부처장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이라는 명성을 찾고 창의적인 종합대학을 건설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최금행 인하대 대외협력부처장(49)은 벤처창업관과 정석학술제 등의 확충으로 5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송도고와 인하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79년 입사, 학생과장·홍보과장 등을 지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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