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을 필수 산업으로 발전시켜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금융기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4대 안성시 산림조합장으로 취임한 장근홍씨(55)의 첫소감.
지난 74년 안성시 산림조합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계장과 상무 등 28년간의 근무경험을 가진 산림전문 경영인이라는 평.
안성시 가사동 출신으로 부인 신태순씨(52)와 1남2녀. 취미는 축구.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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