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웅 남북통일운동 도남부위장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온 국민의 염원인 평화통일 운동을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싶습니다”

조만웅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경기남부 위원장(58)의 취임 소감.

지난 63년 농촌계몽운동을 시작으로 국제승공연합과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창립에 중추적 역할을 하며 40여년간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해 왔다.

충남 부여태생으로 충남 서산과 대덕 등 10여개 지역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부인 권양자씨와 2남2녀, 취미는 낚시.

/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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