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부인터넷 수기 공모 장원 최순옥씨

화성시가 주부인터넷 체험수기를 공모한 결과 최순옥씨(35·여·태안읍 안녕리)가 ‘인터넷과 함께 하는 우리집’이란 제목으로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

차상에는 박영숙(47·여·우정면)·조화정(38·여·태안읍)씨가, 입상에는 심정아(35·여·봉담읍)·주경숙(32·여·태안읍), 박현숙(31·여·우정면)씨가 각각 뽑혔다.

또 특별상에는 노익장을 과시한 김지섭씨(68·여·향남면)가 뽑혔다.

입상자는 오는 23일 기분좋은 날 시민체육대회장인 수원대학교 교정에서 상장과 농산물 상품권을 받게 되며, 수상작을 비롯한 제출작품은 화성시 홈페이지 ‘마음의 뜰’란에 게제됐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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