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0방공 관제단이 최근 실시한 ‘2001년 공중전투 요격 관제대회’자동체제 부문에서 3통제대는 최우수부대로 선정됐다.
특히 이부대 소속 배진철 대위(28·제31중앙방공 통제대 3통제대)가 ‘올해 최고의 방공무기 통제사’로 뽑혀 합참의장상을 수상, 겹경사의 기쁨을 누렸다.
공사45기인 배대위는 지난 97년 3월 소위로 임관했으며, 지난해 모의 요격 관제대회에서도 ‘최우수 통제사’로 선발돼 작전사령관 상을 수상한 베테랑이다./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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