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설관리공단 경영의 극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구선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63)의 취임 소감.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67년 화성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안양시 징수계장 등을 거쳐 지난 98년 안양시 기획실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친 뒤 지난해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영입됐다.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노사관계를 무난히 이끌 것이라는 평. 부인 박래희씨(62)이 2남, 취미는 등산./안양=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