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협사랑, 고객사랑’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달의 ‘자랑스런 직원상’에 안양과천시지부 안재경과장대리(38·여)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 과장대리는 지난 81년 농협에 입사한 이후 20여년동안 대고객 친절서비스 및 대내외 봉사활동, 철저한 고객관리 등을 통해 농협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특히 직원간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탁구동인회를 결성, 간사로 활동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과 직원이 하나되는 주말농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자랑스런 직원상은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 및 대고객소비스 향상을 위해 매월 2명(중앙회 1명, 회원조합 1명)의 직원을 선정, 수상하는 상으로 다음달 4일 중앙본부 직원 정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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