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운암뜰 상가번영회 창립총회

오산시 운암뜰 상가번영회(회장 조선구)는 8일 담소우리 식당에서 유관진 시장을 비롯, 김종운 총무 임원진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조 회장은 “70여 회원업소들이 힘을 모아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암뜰 상가번영회는 미니신도시에 입주한 수백여 업소중 1차로 75개 업소가 연합체를 구성하고 향후 전체적인 상권이 형성될 경우 회원업소의 증가와 함께 신시가지내 상권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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