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업인대상 3명 선정

파주시는 최근 제1회 파주시 농업인 대상에 안병철씨 등 3명을 선정, 시상했다.

▲쌀증산 부문=안병철씨(월롱면):월별 경영계획을 수립한 후 일일기록과 함께 과학적인 관리로 3만3천여평의 논에서 10a당 645㎏의 벼를 생산, 인터넷 등을 이용해 판매해 왔다.

▲화훼부문=채원병씨(적성면):유리온실 1천평과 자동화하우스 1천평에서 시클라멘과 토마토를 재배, 올해 국내 최초로 시클라멘 2천5백본을 일본에 수출했다.

▲양계부문=조장준씨(조리면):조리면 뇌조리 89 1천100평에 전산관리프로그램 활용으로 경영관리 혁신과 깔집재 이용으로 연간 200만원의 생산비를 절감해 왔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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