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웅기)는 20일 오후 시내 D음식점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 이사회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생체협은 이날 2개 클럽에 3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는 정구연합회(회장 심재현)를 신입 회원단체로 받아들이고 전관윤씨(영일태권도체육관 대표)를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
김웅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동안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이사진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수원시는 물론 경기도가 생활체육의 웅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또 월드컵구장 ‘1인 1의자 갖기운동’에 생활체육인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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