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국(성남시청)과 박송이(수원 매원중)각각 대한하키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하키협회는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통령기대회 등 올 시즌 성남시청을 3관왕으로 이끈 한병국과 매원중을 시즌 4관왕에 올려놓으며 중학 최고 스타로 떠오른 박송이를 각각 남녀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성남시청과 송곡여고가 최우수단체상 수상팀으로 뽑혔으며 강현영(매원중)코치와 임미숙(송곡여고) 코치는 최우수지도상을 받게 됐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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