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을 빛낸 올해의 인물'

인천본부세관은 ‘세관을 빛낸 올해의 인물’로 휴대품검사과 리병로씨 등 4명을 선정했다.

▲리병로씨(7급·사회봉사 부문)=헌혈운동에 적극 참여(60회) 헌혈유공장인 금장을 수상하고 지방세 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가 하면, 입국 여행자들에게 면세통과 기준을 성실히 안내 세관 이미지 개선에 노력해 왔다.

▲김정순씨(7급·일반행정 부문)=12년동안 직원들의 봉급·연금 등을 관리하면서 단 한차례 실수 없이 성실한 근무로 타의 귀감이 되고 여직원으로서 섬세한 친절 업무를 수행했다.

▲이경희씨(7급·수출입통관 부문)=수입업무를 담당하면서 1일 평균 10여건의 상담을 통해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꼼꼼한 수입신고를 통해 6천만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해 왔다.

▲최낙현씨(9급·징수 부문)=임용 1년2개월만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체납된 관세 124억원을 징수하는등 맡은바 직무에 충실, 국가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