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24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원당야구장에서 원로야구인 백인천 위원을 초청,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날 선수단은 일본프로야구에서 타격왕을 수상하고 한국프로야구 원년에 꿈의 타율인 4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기록과 투혼으로 선수 및 지도자 생활을 한 백인천 위원으로부터 ‘혼의 야구와 선수시절 및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게 된다.
이번 강연을 통해 현대 유니콘스 선수단은 야구기술뿐 아니라 정신력 강화에도 초점을 두어 2002시즌 정상탈환을 위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