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 두푼의 회원들 땀과 정성이 쌓인 우리의 금고는 믿음이 담긴 희망의 자산입니다”
송탄새마을금고 윤태종 신임 이사장의 당선 소감이다.
송탄 토박이로 10년간 지산새마을금고 이사를 지내다 합병된 송탄새마을금고 감사를 2년동안 역임한 새마을금고통이다.
윤 이사장은 앞으로 금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서비스향상을 위해 교육의 다양화와 처우개선 등에 힘쓰고 실무적인 이사회 운영방안으로 정보의 공유화, 정기적 워크샵을 가질 계획이다.
또 건실한 성장을 위한 캠페인으로 휴면계좌 깨우기운동, 회원 배가운동, 기관 및 단체회원 가입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는 새로운 금고운영 방침을 피력했다.
근면 성실형의 마당발로 소문난 윤 이사장에게 거는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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