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한국토지공사 사장이 26일 인천지사를 방문, 박창천 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최근 토공이 국영기업 최초로 신용등급 AAA를 받아 국민들과 언론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우수 경영실적을 기록해 토공이 신용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사장은 또 토공의 신규사업 진출과 관련, 영종도 개발사업과 김포계획도시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를위해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김사장은 이어 인천지사 부천상동지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3월 말로 예정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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