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이날 본경기에 앞서 연예인야구팀인 ‘재미삼아’팀과 ‘한(恨)’팀의 경기가 열려 관중들의 관심이 집중.
일부 젊은 관중들은 이휘재, 안재욱 등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타석에 설때마다 연예인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고 이 경기는 개그맨을 주축으로 한 ‘한(恨)’팀이 6대5로 승리.
O…현대 유니콘스 김용휘 사장은 이날 개막경기에 앞서 경기도야구협회 장기원 회장에게 연고지 야구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프로야구의 근간인 경기도내 아마추어 야구발전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
O…수원경기 개막식에서 이휘재가 이끄는 ‘한(恨)’팀은 그동안 친선경기를 통해 모아온 성금 1천만원을 현대 유니콘스 김용휘 사장에게 전달해 관중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현대측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맞춰 현대선수단과 ‘한(恨)’팀 선수들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성금을 전달할 예정./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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