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마스터즈 정상

평택시청의 신현수가 제21회 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마스터즈 정상을 차지했다.

신현수는 7일 대한볼링협회 전용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일반부 마스터즈에서 10경기 합계 2천110점(평균 211점)을 기록, 박진희(대전광역시청·2천109점)를 1점차로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3위에는 2천106점(평균 210.6점)을 마크한 김영미(대전광역시청)가 올랐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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