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호주 뉴질랜드 전적비 전몰장병 추도식

가평군은 지난 23일 북면 목동리 소재, 호주 뉴질랜드 전적비에서 전몰장병 추도식을 가졌다.

이현직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 단체장, 데이빗 테일러 뉴질랜드 대사, 콜린 헤를타인 호주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도식에서는 가평전투에서 산화한 전우들의 명복을 기리는 헌화 분향의식을 가졌다./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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