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 연맹(총재 차종태)은 27일 여주군 점동면 흔암리에서 한·일청소년연맹 우호식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국 여주군수를 비롯, 김집 한국청소년연맹 명예총재, 마츠가타 스케타카 일본관기현 지사, 오지마 마사아키일본과기현 의회의장과 한·일청소년연맹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지난 1985년부터 국제산림의해와 국제 청년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선도모 목적을 두고 매년 주목 등 10여종의 나무를 심었다.
기념 식수후 양국 청소년들은 풍물패공연 등 어울림 놀이마당을 갖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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