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정폭력 상담소 개소

화성시 가정폭력상담소(소장 진인문)는 지난 26일 남양동사무소 3층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우호태 시장은 “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를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가정, 나아가 사회와 나라의 주인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가정폭력상담소에는 김관겸 사회복지사, 김지영총무(남서울대 강사), 김향예·정신애 상담사 등 모두 4명이 근무한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