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용병 잉글린 영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외국인 외야수 제프 잉글린(27)과 계약금 3만달러, 잔여기간 연봉 6만달러(월봉 1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웨이버 공시된 투수 자니 러핀을 대체하게 되는 잉글린은 지난 96년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에이 등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면서 통산 75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9와 홈런 108개, 480 타점 등을 기록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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