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맞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 봉사 정신을 구현하고 회원 상호간 결속력 강화를 위해 친목 도모 등에 노력하겠습니다”
내달 1일부터 고양라이온스클럽 제26대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 백승현씨(49·우리동네 대표)의 취임 소감.
백 회장은 7년째 100% 출석상을 받을 만큼 라이온스 봉사활동에 열심이며, 활달하고 조리있는 언변으로 회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 출신으로 부인 손영희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음악감상./고양=한상봉기자 sb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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