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니콘스 입장관중 경품 이벤트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가 11일 한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두산전까지 수원야구장을 찾는 국민카드 무료입장객 가운데 컴퓨터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등 40명에게는 수원구장 연간회원권 1매씩을 제공하며 2등 100명에게는 에버랜드 ‘빅3 이용권’ 2매, 3등 160명에게는 유니콘스 티셔츠 1장씩이 주어진다.

또 현대측은 한국축구대표팀의 16강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6월 전경기에 걸쳐 월드컵 입장권소지자와 붉은악마 유니폼 착용자를 무료입장시킬 방침이며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증 소지자와 군경무료입장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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