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스포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회장기전국고교 검도 백재현 여고부 정상

승인 2002-06-12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기자페이지

박재현(부천 심원고)이 제11회 회장기전국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박재현은 11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허리치기 공격을 성공시키며 서초록(안양 평촌정산고)을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또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광명고가 김포공고를 접전끝에 4대3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과천고 A가 심원고를 1대0으로 힘겹게 따돌려 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평촌정산고와 과천고 B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이진영(김포공고)이 이재경(광주 서석고)에게 머리치기를 허용하며 0대1로 석패, 준우승에 머물렀고 정택상(심원고)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