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매일 대표이사 사장에 임순만씨가 선임됐다.임 대표이사 사장은 수원 북중학교, 서울 보성고,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69년 언론에 입문, 경인일보 편집국 정경부장과 사회부장을 거쳐 경기·중부일보 편집국장과 유교신문사 편집인 겸 주간으로 근무해 왔다.
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0여년동안 경기도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95년 경기도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거행된다./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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