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서 ’유도캠프’

유도 유망주 발굴을 위한 2002년 청소년 유도캠프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간 용인대에서 열린다.

대한유도회 주최로 전국 초·중학교 유도선수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과 2001세계선수권 우승자 조인철 등이 강사로 나와 유도이론을 강의하고 실전훈련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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