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체협 ’가족생활체험캠프’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가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교우관계의 원만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보육시설인 동광원 초등학생 50여명과 이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가족생활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올 해로 7번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수원시생체협은 ‘효의도시’수원에 대해 알기, 바다체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체험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교육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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