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의 골드 레코드와 14번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재즈밴드 ‘팻 메스니 그룹’(PMG)이 9월 11∼15일 서울 LG 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PMG는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앨범 ‘Pat Metheny Group’을 발표한 이래 25년간 과감하고 개성있는 20 여장의 앨범을 통해 독창성과 서정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어낸 재즈밴드. 리더 팻 메스니를 비롯, 라일 메이즈와 스티브 로드비, 안토니오 산체스, 쿠옹 부, 리처드 보나로 구성됐다.
올해 초 신보 ‘Speaking Of Now’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PMG 특유의 회화적 서정성에 다양성을 더해 신보 ‘Speaking Of Now’의 제목과 어울리게 현재(Now)라는 순간 속에서 희망과 도전의 선율을 이야기(Speaking) 할 예정이다. 평일 8시. 주말 6시(총 5회공연)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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