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YWCA(회장 김순임) 주최 결식아동돕기 일일장터가 지난 1일 금촌 화남부페 주차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파주 YWCA 이사 및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일일장터에서는 건어물류와 야채류, 시루떡 등 20여종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김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제때 끼니조차 때우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일일장터를 계기로 파주 YWCA는 결식아동 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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