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이 2002 한국실업정구연맹전 여자 단체전에서 팀 창단후 첫 패권을 안았다.
신생 안성시청은 5일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도청을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팀 창단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또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지난 2000년대회 우승팀인 광주동구청은 창녕군청을 접전끝에 2대1로 물리치고 2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02 전국대학추계연맹전 남자부 결승전에서 순천대학은 공주대학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지난 3월 회장배 우승 이후 올시즌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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