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최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이정문 시장을 비롯, 이우현 의회의장, 허정무 축구센터 총감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잔디 파종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8천970㎡에 사계절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양잔디(켄터키블루 80%, 라이글라스 20%)를 식재했으며, 내년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용인시 축구센터는 내녀 말까지 천연잔디구장 2면, 인조잔디구장 3개면을 조성, 국내 최고 수준의 축구영재교육기관으로 태어난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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