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영동고속道 호법∼가남 85.3km 양방향 교통통제

한국도로공사는 내년말 준공예정인 영동고속도로 호법∼가남구간 85.3㎞(인천기점) 8차로 확장공사에 따른 육교 가설공사로 인해 7일 오전 10시와 11시30분 등 2차례에 걸쳐 10분씩 양방향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도공은 이에 따라 이날 고속도로 모든 구간 전광안내표지판을 활용, 안내홍보는 물론 인근 국도 등으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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