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2종
최재훈(여주 대신중)이 제32회 전국소년체전 근대2종 도대표 1차평가전에서 남중부 정상에 올랐다.
최재훈은 5일 경기체고에서 벌어진 근대2종 개인전에서 2천152점을 획득, 팀 동료 김평화(1천956점)와 박원영(부천 덕산중·1천952점)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조정
문영광(수원 수성중)과 박인숙(영복여중)이 제32회 전국소년체전 조정 도대표 1차평가전 싱글스컬에서 남녀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문영광은 5일 용인 신갈저수지에서 벌어진 남자 중등부 싱글스컬 결승전에서 3분52초04를 기록, 팀 동료 김태근(3분54초42)과 김재헌(4분02초2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 결승에서 박인숙은 4분03초43으로 역시 팀 동료 김민지(4분05초62)를 2초19차로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축구
남수원중이 제32회 전국소년체전 축구 도대표 1차평가전에서 남중부 정상에 올랐다.
남수원중은 5일 수원공고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결승전에서 전반 25분 이대한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 양평중을 1대0로 따돌렸다.
한편 여중부 결승에서는 오산여중이 안양 부흥중을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초부에서는 구리 부양초가 수원 세류초를 접전끝에 2대1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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