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외국인 근로자 의료비지원 바자회

부천시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9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주기 위해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판매기관이나 부녀회 등 각종 모임 등이 개별적으로 참가해 먹거리나 중고물품, 신상품 등을 판매한다.

참가 단체나 업체 등은 수익금의 30%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비로 내놓아야 하며 물품 또는 현금 기탁도 가능하다. 문의(032)653-6131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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