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6년까지 부천시에 공원 16곳이 새로 조성된다.¶이에 따라 주민 1명당 공원면적도 현재 1.5평에서 3평으로 늘어난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오는 2006년까지 모두 1천500여억원을 투입, 쌈지공원 90곳과 근린·자연공원 19곳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가 개발하는 상동신도시에는 근린공원 3곳과 어린이공원 10곳이 조성된다.
시가 조성하는 근린·자연공원에는 오정대공원(오정구 오정동 1만4천500여평)과 선사유적공원(오정구 고강동 2만4천200여평), 소사대공원(소사구 소사본동 1만2천800여평), 수주생태공원(원미구 춘의동 13만여평), 성곡자연공원(오정구 고강.작동 13만5천여평) 등이 포함돼 있다.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