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축구 조1위로 8강 안착

한국이 제33회 아시아청소년(20세이하)축구대회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청소년대표팀은 22일 카타르 도하 알아라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과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로써 승점 7(2승1무)을 기록, 조 1위로 준준결승전에 올라 오는 26일 B조 또는 C조 3위와 4강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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